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최신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몰또는 명동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로, 고즈넉한 명동성당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 자리가 유명한 카페다. 아직 봄이 왔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몰또는 지금부터 테라스 자리를 개방하여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사람들은 테라스 자리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각설하고 리뷰 시작한다.
1. 명동 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위치, 영업시간, 주차 등
2. 명동 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메뉴 및 가격
- 카페 살레: 4800
- 브루스게따: 6가지 다양한 토핑 골라먹을 수 있는 이태리식 브런치
- 카페 에스프레소: 4000
- 카페 쇼콜라또: 5000
- 카페 마로끼노: 4800
- 카페 마끼아또: 4200
- 카페 콘판나: 4800
- 카푸치노: 5000
- 아포가토: 7700
- 아메리카노: 6000
- 카페라떼: 7000
이탈리아어 몰또를 우리말로 해석하면 '매우'다. 그래서 그런지 메뉴가 정말 많았다. 이 다양한 커피의 향연은 난생처음 본다. 그래서 에스프레소바인가보다. 뷰만 유명한 게 아니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 커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방문가치가 있는 카페다.
또 이렇게 빵, 케이크 종류도 판매한다. 평화로운 명동성당을 바라보며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3. 명동 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최신 후기
나는 커피를 잘 모른다.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소시민에 불과하다. 그래서 여느 때처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커피 맛은 좋았다. 확실히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달랐던 것 같다. 그런데 엄청 특별하게 차이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이것은 내가 커피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내부에서 바라본 테라스 자리의 모습이다. 아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테라스 자리를 개방했다. 금요일 저녁 5시쯤 방문했을 때의 모습이다.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엄청 붐비지는 않았다.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고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졌다. 오랜만에 평화로운 장소에서 즐겁게 수다 떨다 간다. 명동 몰또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다 알겠지만, 재방문 의사 2000% 충만한 곳이다. 다음에는(날이 더 따뜻해지면) 아침 일찍 오픈런해서 커피와 브런치를 음미하고 싶다.
4. 명동 몰또 최신 후기 3줄 요약
- 일요일 정기 휴무, 운영시간 매월 다른듯
- 커피 종류 매우 많음, 테라스 자리 3월에도 열었음
- 접근은 대중교통이 더 편함, 주차 하려면 주변 유료 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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