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

치매 예방에는 TV 시청보다 말하기나 글쓰기가 좋다.

TV 시청과 같은 수동적 행위는 앞쪽 뇌의 활동 없이 뒤쪽 뇌만 자극하기 때문이다.

반면 말하기나 글쓰기는 전두엽과 뒤쪽 뇌를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치매 예방에는 운동이 좋다.

매일 운동하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해야 한다.

 

 

치매 예방에는 사회 활동이 좋다.

혼자 외롭게 지내는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노년기에도 친구나 지인을 자주 만나며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해야 한다.

 

 

치매 예방에는 금주가 좋다.

과음과 폭음은 인지장애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치매 예방에는 적정 체중이 좋다.

비만인 사람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치매 예방에는 기억 떠올리기 연습이 좋다.

주말에 주중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이는 기억력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우선 가까운 금요일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 본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일과를 세세하게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누군가를 만났다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까지 떠올려 본다. 최대한 디테일하게 떠올려 보는 것이 핵심이다. 이런 이유로 매일 일기를 쓰는 것은 치매 예방에 아주 좋은 습관이다.

 

 

치매 예방에는 숙면이 좋다.

깊고 충분한 수면은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여준다. 하루 6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한 사람들의 경우 7시간 이상 잠을 잔 사람들에 비해 베타 아밀로이드의 양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