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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Review)

서울 야외 테라스 카페 Top 5 (서울 뷰 좋은 카페, 서울 카페 데이트)

by 스포츠의 모든 것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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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외 테라스 카페 Top 5를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순위는 내 마음대로 정했다. 이번 가을이 유난 따뜻하면서, 야외 좌석이 있는 카페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주말마다 어디로 데이트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포스팅일 것이다. 각설하고 시작한다.

 

 

 

 

1. 신촌 '독수리다방'

뻥 뚫린 연세대 신촌 캠퍼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카페다. 신촌 일대 학생들에게는 꽤 유명하다. 테라스가 넓어서 다수의 야외 좌석들이 세팅돼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다. 점심시간 이후 오후 시간에는 자리가 꽉 차니, 테라스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은 일찍 오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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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산한우이역 '카페 산아래'

옆에서는 개울물이 졸졸 흐르고, 주변은 온통 나무인 곳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카페다. 고층 건물의 탁 트인 뷰는 아니지만, 마치 캠핑에 온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마스코트인 귀여운 고양이도 카페 안팎을 돌아다닌다.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주차도 가능하니, 주말에 시간 나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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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썸플레이스 북한산우이역점

북한산과 도봉산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편의성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심지어 주차도 가능하다. 카페 자체 주차도 가능하고, 맞은편에는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만차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당장 이번주 이곳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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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디야(EDIYA) 커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관점

서초역과 고속터미널역 사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위치하고 있는 이디야 매장이다. 지금까지 가본 이디야 매장 중에서 단연 최고다. 이디야에서도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일단 인테리어가 최신식이다. 이쁘고 깔끔하다. 또 넓다. 실내도 넓고, 야외에도 개방감이 뛰어난 테라스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의 러시로 매우 사람이 많다. 주말에는 좀 여유로우니, 주말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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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명동 몰또(MOLTO)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명동의 명물로 자리잡은 몰또다. 에스프레소 등 정통 이탈리아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다. 또 명동성당과 남산타워 영규뷰라는 어마어마한 메리트를 지닌 카페이기도 하다. 개업 초창기에는 테라스에 소수의 좌석만 있었지만, 워낙 인기가 많아지다 보니 테라스가 테이블로 가득 찼다. 그래서 테라스에 앉고 싶으신 분들은 약간의 웨이팅을 감수하면 앉을 수 있다. 하지만 햇빛을 막아줄 파라솔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뷰가 좋다고 해도 대낮에는 오래 멍 때리고 있기 어렵다. 명동에 방문하면 몰또를 꼭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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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테라스 야외 좌석이 유명한 서울 카페를 알아봤다. 11월이면 원래 꽤 쌀쌀해야 하는데, 아직 날이 많이 따뜻하다. 지구온난화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테라스 좌석을 즐길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반가움도 느껴진다. 이제 진짜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당장 위 카페들로 가서 테라스 자리에 앉아 여유를 즐겨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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