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토 무선 LED 벽시계 최신 사용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LED 벽시계를 요즘 많이들 설치한다. 시간 확인 시 가시성도 좋고, 조명 역할도 일부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제품은 '유선'이라서 선이 안 보이게 매립 시공을 잘해야 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방법을 모색하던 중, 플라이토 무선 LED 벽시계를 알게 됐다. 각설하고 리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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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이토 코드리스 무선 LED 벽시계 규격과 가격
플라이토 무선 LED 벽시계의 가로 길이는 38cm, 세로는 13.1cm, 두께는 3.3cm다. 크기가 작다고는 할 수 없다. 위 사진을 통해 크기를 참고해 보시라. 참고로 위 사진은 시계 LED 밝기를 최대로 설정했을 때의 모습이다. 박혀 있던 못이 한 개 있었기에, 그 못에다가 시계를 걸었다.
가격은 충전용 배터리가 3개만 들어있는 것은 17만 8천 원, 6개가 들은 것은 19만 8천 원이다. 충전용 배터리를 3개만 끼면, 완충 시 대략 1달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6개를 끼면 2달간 사용 가능하다. 즉, 가격 차이가 곧 충전 빈도를 결정한다.
배터리는 삼성SDI 3500mAh 충전용 건전지라고 한다.
2. 플라이토 무선 LED 벽시계 충전방법, 충전시간
제품을 구입하면, 배터리와 함께 충전기도 함께 딸려온다. C타입 케이블과 25W 충전기도 함께 제공된다. 이 환경에서 건전지 6개를 동시 충전할 경우, 완충에 8~9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시계에 불이 꺼지면 거진 반나절은 시계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아마 65W 충전기 등 더 성능이 좋은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시간이 단축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 경우에도 제품 구입 시 제공되는 C타입 케이블을 반드시 써야 한다.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케이블로 충전을 시도해 봤는데, 충전이 되지 않았다.
3. 플라이토 무선 LED 벽시계 특징
- 리모컨을 통한 조종 및 설정 가능
- 시간 표기 방법(12 or 24) 선택 가능
- 자동 밝기조절(주변 밝기에 따라) 가능
- 자동 밝기조절(주변 소리에 따라) 가능
- 온도 확인 가능
- 알람 설정 가능
- 타공 없이 아트월에 부착 가능
- 타공 없이 일반 벽에 부착 가능(양면테이프 등 사용)
- 와이파이 연결은 X
4. 플라이토 무선 LED 벽시계 총평
만듦새가 매우 좋은 제품이다. 비싼 값어치를 한다. 오래 쓸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다. 예산이 넉넉하고 무선 제품을 사고자 한다면 이 제품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무선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단 선이 보이지 않으니 인테리어 측면에서 거슬리는 부분이 없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이다. 동일 디자인의 유선 LED 시계는 10만 원 미만에 판매되고 있다. 본인이 아트월에 부착할 예정이라면, 유선 제품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트월에 설치 시 선을 더 쉽게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선과 달리 주기적으로 충전을 해줄 필요도 없다. 내가 만약에 아트월에 부착을 해야 한다, 셀프 시공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면 무선이 아닌 유선 제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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