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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Miscellaneous)

[재테크] 부의속도(2020) - 돈파파 저

by 스포츠의 모든 것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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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5가지>

 

 

50p.

양도차익에 따른 세율 구간을 염두에 두고 매도 가격을 조정했다. 욕심을 부려봐야 세금을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는 판단이 섰다. 그렇게 욕심을 내려놓고 최대한 빨리 파는 데 초점을 둔 결과, 짧은 기간 내에 매도에 성공했고 목표했던 수익도 얻을 수 있었다. 

-> "매수는 기술이지만, 매도는 아트다."라는 시장의 속설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매수보다 매도가 더 어렵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파트를 매도하려 마음만 먹으면, 금방 팔릴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었던 것이다. 수익률을 극대화 하기 위해, 욕심을 버리고 상승장인 '어깨'에서 팔아야 하는 것도 그 이유다.

 

 

61p. 

만약 여유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매매 사이클을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때 핵심은 변동성이 크지 않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상승할 것이 확실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다음 세 가지다. "인서울", "호재", "대지지분".

-> 필자는 정부의 규제로 인해 실거주 1채 외의 부동산 투자를 더이상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똘똘한 1채에 투자하려면, 위의 세 가지 기준을 충족시키는 자산에 투자하라고 한다.

 

 

189p.

내가 생각하는 파이어족의 성립 공식이다. "ax+by+cz+...Living cost" a, b, c는 보유한 각각의 자산을 말하고 x, y, z는 각 자산의 연간 투자수익률이다. 즉, 보유 자산에서 나오는 총현금흐름이 생활 비용보다 크거나 같은 상태가 계속 유지될 때 파이어족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 '파이어족'의 개념을 재정의한 순간이다. 거창한 수백억대 자산가가 아니라, 안정적인 불로소득을 통해 자기 시간의 온전한 주인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포르투갈이라는 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것도 인상적이었다. "핵심은 자산의 크기가 아니라, 자신이 실제로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변수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어떻게 최적화하느냐이다."

 

 

201p.

실행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다는 것은 결국 실행에 따른 리스크를 인지하고 피하고 싶다는 뜻이다. 만약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면 실행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 관점에서 내가 지금까지 활용한 방법은 미리 퇴로를 만들어놓고 저지르는 것이었다.

->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사전에 정교한 'Plan B'를 만들어 두는 것이다. 고민은 길게, 실행은 빠르게 하자는 것이다. 

 

 

217p.

종잣돈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표로 하는 종잣돈을 얼마나 '빨리' 만들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이제는 종잣돈을 모은다는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종잣돈도 투자를 통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하지만 그 리스크를 잘 인지하고 관리하면서 돈이 붙는 자산에 투자하면 종잣돈을 빨리 만들 수 있다.

-> 이제는 투자가 필연적인 세상이 왔다. 집값은 치솟았고, 대출 규제로 인해 투자에 필요한 종잣돈의 규모도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기존의 예적금으로는 종잣돈을 모으기 어려워졌다. 그래서 종잣돈을 만드는 단계에서도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필자는 현시점 최적의 투자 수단으로 '미국 주식'을 추천한다.

 

 

 

 

(1) 미국 주식의 '적립, 장기, 분산' 투자를 통해 종잣돈 마련 -> (2) 주택의 유형보다 거주의 효용에 구매 기준을 두고 실거주 1채를 빨리 마련하여 거주비 통제 -> (3) 미국 배당주, 해외 부동산 투자를 지속하여 '기축통화 현금흐름' 만들기 -> (4) 경제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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