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맛집인 '새들브라운' 최신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새들브라운은 프랑스 감성의 양식당이다. 메뉴도 라자냐, 뇨끼, 브런치, 굴라쉬, 연어파피요트 등 프랑스 스타일이다. 가게 자체도 이쁘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감성이 넘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재방문 의사 200%다. 새들브라운은 계양구 찐맛집이다. 각설하고 리뷰 시작한다.
1. 새들브라운 위치, 영업시간, 주차
새들브라운은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부근에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차 형편이 좋지는 않다. 가게 앞에 1~2대 댈 수 있다. 자리가 다 찼으면 직원 분이 근처 작은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신다. 많은 리뷰를 보면 인근에 있는 계산국민체육공원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온다고 한다. 그게 가장 낫다고 판단된다. 다음 방문에는 계산국민체육공원에 주차할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다.
애견 동반은 불가능하며,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이 진짜 많기 때문이다. 일요일 오전 12시쯤 방문했는데, 자리가 꽉 차있었다. 미리 예약하지 않았으면 상당한 웨이팅이 예상됐다. 양식이기에 자리가 그리 빠르게 나지는 않을 것이다. 예약하고 방문하시라.
- 프랑스 감성 식당
- 인천 계양구 주부토로543번길 9-7 1층
- 11:30 ~ 21:3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 주차 가능 여부는 가게 문의(0507-1336-3167), 인근 계산국민체육공원 주차장 이용 추천
- 아기의자 4개, 애견 동반 불가
- 네이버 예약 가능
2. 새들브라운 메뉴 및 가격
- 새들 브런치 플레이트 17000
- 소고기 굴라쉬 15000
- 고구마프라이즈 8000
- 하우스샐러드 7000
- 매콤김치볶음밥 15000
- 투움바쉬림프리조또 21000
- 부채살트러플크림리조또 28000
- 티본스테이크 99000
- 연어 파피요트 38000
- 채끝등심스테이크 45000
- 감자뇨끼 21000
- 라자냐 22000
- 바질쉬림프오일파스타 18000
- 투움바쉬림프파스타 21000
- 바질크림파스타 22000
- 부채살트러플크림파스타 28000
- 베이컨크림파스타 18000
- 토마토 리가토니 쉬림프 파스타 18000
메뉴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만 저렴한 것도 않다. 그래도 음식 맛이 매우 뛰어나서 이해가 갔다.
3. 새들브라운 최신 후기, 메뉴 추천
소고기 굴라쉬 15000원이다.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였다. 약간 매콤하고 고기 건더기가 실해서 해장국을 먹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정말 맛있다. 밥을 말아먹고 싶을 정도. 바게트도 바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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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파피요뜨. 처음 먹어보는 메뉴였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새우, 한치?, 감자, 옥수수, 당근, 방울토마토, 양파, 마늘 연어 등이 들어가 있는데, 별도로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제공됐다.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할만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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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뇨끼다. 트러플 크림소스가 매우 맛있었다. 뇨끼 자체도 겉바속촉이다. 흠잡을 데 없는 요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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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천 계양구 새들브라운 총평
이미 로컬 맛집으로 자리 잡은 곳으로 보였다. 왜냐하면 사람이 계속해서 들이닥쳤기 때문이다. 직원 분들도 굉장히 바빠 보였다. 근데 음식을 먹어보고 수긍이 갔다. 피클까지 완벽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센스 있다.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데이트는 물론 청첩장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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