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우리분식' 최신 후기(익산역 맛집, 익산 탕수육, 익산 짬뽕라면)

익산 우리분식에 대한 최신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전라북도 익산에는 아주 소중한 분식집이 존재한다. 바로 우리분식이다. 말도 안되는 가성비와 맛을 자랑하는 곳이니, 익산에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일이 있으면 반드시 들르길 권한다. 그럼 각설하고 리뷰 시작한다.

 

 

 

 

 

 

 

1. 익산 우리분식 위치, 영업시간, 웨이팅, 예약, 주차

• 주소 : 전북 익산시 중앙로3길 28
• 영업시간: 09시 ~ 19시(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전화번호: 063-851-3889
• 주차: 근방에 있는 시장 공영주차장 이용
• 웨이팅: 인기가 많고 협소해서 엄청 일찍 가지 않으면 줄을 서야함.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10~20분 정도.

익산역에서도 가깝지만, 자동차를 통해 오면 더 편리하다.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 문제는 잠시 접어두자.

특이하게 매주 화요일이 정기휴무일인데, 엄한 걸음 하지 않도록 미리 숙지하도록 하자. 인기있는 맛집인만큼 웨이팅은 거의 반 필수이니, 각오 하도록 하자.

 

 

 

 

2. 익산 우리분식 메뉴판, 가격

 

• 원조 짬뽕라면 4500
• 짬뽕라면 4000
• 탕수육 1인분 3500

라면 가격은 쏘쏘다. 수도권에서도 4~5000원한다. 말도 안되는 것은 탕수육 가격이다. 1인분에 3500원이다. 다른 가게에서 탕수육 소를 시키면 15000원을 넘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는 둘이 가도 7000원이다.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짬뽕라면과 탕수육이 유명하기에, 그렇게 시켜봤다. 기왕 먹는거 원조 짬뽕라면으로 시켰다.

 

 

 

 

 

 

 

 

3. 익산 우리분식 최신 후기

원조 짬뽕라면이다. 해산물이 들어있다. 청량고추를 보면 알 수 있듯 매우 칼칼한 맛이다. 다 먹으니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술을 먹지는 않았지만 해장이 절실한 순간이었다. 그래도 메뉴 자체가 짬뽕이 아닌, 짬뽕라면이기에 짬뽕에서 느껴지는 그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꽤 묵직한 라면이다.

 

 

탕수육 2인분. 7000원이다. 양이 절대 적지 않다. 게다가 금방 튀겨져 나온 뜨겁고 바삭바삭한 탕수육이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사진을 보니 다시 군침이 돈다. 익산에 가면 꼭 들르리.

 

 

 

 

공깃밥도 무료로 제공된다. 정말 미친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안에 자리는 그리 많지 않다. 자리는 적고 인기는 많으니 웨이팅은 자연의 섭리처럼 따라온다.

 

 

 

바로 옆에는 대일분식이라고 있는데, 여기도 비슷하게 탕수육을 파는 것 같다. 우리분식의 줄이 너무 길다면, 여기서 먹는 것도 괜찮을지도? 원래 맛집 주변에 있는 집들도 맛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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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북 익산에 위치한 우리분식의 최신 후기에 대해 알아봤다. 분식집답게 라면을 메인으로 취급하는 집이고, 미친듯한 가성비의 탕수육이 가장 인상깊었다. 짬뽕라면은 짬뽕만큼은 아니지만 묵직한 국물의 맛을 흉내냈다. 원조 짬뽕라면에는 해산물도 들어있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국물 자체가 매우 칼칼한 국물이다. 전날 술을 거나하게 먹은 이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는 국물이다. 익산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다소 웨이팅을 하더라도 우리분식에서 밥을 먹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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