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테르메덴, 시몬스테라스카페 근처 맛집 '풍년골'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천은 서울 근교 데이트, 나들이 명소다.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 가기 딱 좋기 때문이다. 테르메덴, 시몬스테라스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등 이색 데이트 장소가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천 테르메덴, 시몬스테라스카페에 방문했을 때 밥은 무엇을 먹어야 할까? 정갈하고 건강에 좋은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1. 이천 테르메덴, 시몬스테라스카페 근처 맛집 '풍년골' 위치, 영업시간, 주차
이천 풍년골의 주소는 '경기 이천시 대포동 661-2'다. 자차 이용이 필수인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다. 매주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다.
전화번호는 031-632-2755다. 자리를 예약하고자 하면 전화 및 네이버지도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주차는 가게 앞에 자체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자체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2. 이천 테르메덴, 시몬스테라스카페 근처 맛집 '풍년골' 메뉴
- 생등심 58000
- 살치살 33000
- 갈비살 28000
- 삼겹살 15000
- 가브리살 17000
- 왕갈비 15000
- 생로스구이 15000
- 양념구이 15000
이천 테르메덴, 시몬스테라스카페 근처에 위치한 풍년골의 메뉴는 크게 고기와 식사로 나눌 수 있다. 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식사는 '한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 풍년골특정식 25000
- 풍년골정식 15000
- 가마솥 선지, 양 해장국 10000
- 생선밥상 10000
- 청국장 10000
3. 풍년골정식 최신 후기
풍년골특정식을 시켰다. 버섯탕수육, 향긋한 나물 무침, 여러 가지 쌈채소, 간장새우장이 나왔다. 간장새우장의 새우는 쫄깃했다. 버섯탕수도 달달한 소스가 일품이었다.
묵은지, 깻잎 장아찌, 굴젓 등이 밑반찬으로 제공된다. 묵은지는 적당히 익어 맛있다. 짭짤한 굴젓도 입맛을 돋운다.
밥은 일반 공깃밥이 아닌, 솥밥이 제공된다. 즉, 밥을 덜은 후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쌀의 고장 이천인만큼, 밥 맛이 제법이다.
제육볶음 스타일의 고기와 계란찜이다. 그리 맵지 않다. 계란찜도 짜지 않다.
구수한 된장국이다. 고소하고 담백하다. 맛있는 된장국이다.
테라스 비스무리한 좌석도 있다. 가게 내부에 훨씬 많은 자리들이 마련돼 있다.
일단 반찬들이 죄다 맛있다. 자극적이지는 않다. 심심하고 건강한 맛이다. 채소들도 직접 재배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싱싱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기에도 좋은 곳이라 판단된다. 다음엔 고기를 먹으러 와야겠다.
지금까지 이천 테르메덴, 시몬스테라스카페 근처 맛집인 풍년골을 소개했다. 주변 CC에서 골프를 치고 와서 먹어도 좋은 곳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음식의 질은 좋다. 사장님이 가게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추천하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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