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유원지 소고기 맛집 260도 최신 후기(어버이날 식당 추천)

송도유원지 소고기 맛집 '260도' 최신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다. 자식들은 머리가 복잡하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어떤 식사를 대접하면 좋을지 고민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금액대도 적당하면서 분위기도 고급진 맛집이다. 각설하고 리뷰 시작한다.

 

 

 

 

 

1. 260도 송도유원지점 위치, 영업시간, 주차, 웨이팅

260도 송도유원지점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다. 자동차로 갈 것을 추천한다.

• 인천 연수구 청량로109번길 1
• 11:00 ~ 22:00
• 예약 문의: 032-710-7260
• 룸 있음
• 자체 주차장 있음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편의성은 좋다.

전화를 통해 미리 예약하도록 하자. 룸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2. 260도 송도유원지점 메뉴 및 가격

260도는 와규로 유명하다. 아래는 세트메뉴다.

• 프리미엄 스페셜 32500
• 시그니처 스페셜 34500
• 매니아 스페셜 43500
• VIP 스페셜 49500

와규 단품도 있다. 

사이드 메뉴도 풍부하다. 된장죽, 해장라면, 깍두기볶음밥 등 고급 소고기집에서 파는 모든 사이드 메뉴가 다 있다고 보면 된다.

 

 

 

3. 260도 송도유원지점 시그니처 스페셜 최신 후기

내부 모습이다. 깔끔하고 고급지다.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으리으리한 건물이 이렇게 팬시한 모습으로 꾸며져 있다.

 

 

 

테이블이 깔끔하게 세팅돼 있다.

 

 

기본찬이다. 고추겉절이, 샐러드, 백김치, 물김치 등이다. 정갈하다.

 

 

스페셜 메뉴에 딸려 나오는 반찬들이다. 소고기 초밥, 육회 등이다. 역시 정갈하며 맛도 좋다.

 

 

고기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서 분배해 주신다. 고기를 직접 굽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고기의 질도 좋아 보인다.

 

 

이렇게 숙주볶음 위에 다 익은 고기를 올려 주신다. 숙주볶음과 함께 고기를 즐기면 된다. 숙주볶음은 계속 리필된다.

숙주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직원분의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맛있게 고기를 구워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사이드메뉴로 먹은 '반냉면'이다. 양이 Half라는 것이 아니라,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중간이라는 뜻이다. 물냉면에 많은 양의 비빔 양념이 올려져 있다. 맛은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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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60도 송도유원지점 최신 후기였다. 어버이날에 고민하지 말고, 외식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소중한 사람들을 모시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 때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도 짜쳐 보이지 않는 음식점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260도 송도유원지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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