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https://place.map.kakao.com/1462029707
군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역세권이다.
2. 영업 시간
영업시간은 오전 11:30 ~ 오후 10:00까지다.
네이버에도 동일하게 나와있다.
수요일 19시쯤 입장했는데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3. 메뉴판
남은 고기는 포장이 가능했으며,
정육식당같이 1인당 2000원의 상차림비를 받았다.
큰소한마리 1200g : 74000원
작은소한마리 900g : 59000dnjs
소살치살 180g : 18000원
소갈비살 180g : 18000원
소부채살 180g : 17000원
소차돌박이 180g : 18000원
소토시살 180g : 17000원
소꽃등심 180g : 17000원
소우삼겹 180g : 16000원
한우꽃등심 150g : 31000원
한우차돌박이 150g : 22000원
삼겹살 180g : 14000원
냉동삼겹, 묵은지세트 : 16000원
매장 혼잡 시, 이용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4. 너는 뭐 먹었니? : 작은소한마리 리뷰
기본찬이다.
고기와 잘 어울리는 밑반찬들이 거의 다 있었다.
새콤 달콤한 파무침, 달짝지근한 양파절임, 꾸덕한 마카로니 콘샐러드 등.
이렇게 셀프바에서 무한 리필이 가능했다. 이 부분이 정말 추천 포인트다.
요즘 야채가 정말 비싼데... 이렇게 마음것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다.
된장찌개 국물 리필도 가능했으며, 셀프바에 와사비도 별도 구비되어 있다.
작은소한마리 900g 입장.
등심, 살치살, 갈비살, 차돌박이, 토시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산지는 '미국'이다.
고기의 맛은 딱 평타였다.
무한리필 집보다는 고기의 질이 당연 좋았고, 한우 보다는 좋지 않았다.
그래도 가성비가 정말 좋은 곳이다.
2인이 63000원에 소고기를 진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다.
간만에 단백질 보충 제대로 하였다.
그리고 밑반찬 무한리필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덕분에 밥, 냉면 등 탄수화물로 배를 채우지 않고도 고기 릴레이를 완주할 수 있었다.
단백질 보충이 시급할 때 방문을 추천드린다.
회사 회식 장소로도 아주 제격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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