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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Review)

[서울/영등포] 쉑쉑버거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by 스포츠의 모든 것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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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배에 기름칠좀 하고 왔습니다. (2022.02.12.)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https://place.map.kakao.com/1189584002

 

쉐이크쉑 타임스퀘어영등포점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1층 102-1호 (영등포동4가 442)

place.map.kakao.com

타임스퀘어 1층에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1호선 영등포역 지하상가에서 타임스퀘어로 들어가신 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1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매장 입구

 

 

매장 내부

 

 

손을 매장 내에서 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센스 굿!!

 

 

 

 

 

 

 

2. 영업시간

 

 

 

 

 

 

 

 

 

3. 메뉴판

 

 

 

 

 

 

 

4. 너희는 뭐 먹었니?

 

2명이

쉑버거 싱글 2개 (14600원)

탄산음료 S 2잔 (5600원) (음료 종류 다양, 리필 가능)

프라이 1개 (4100원) (노솔트 변경 가능)

를 시켰습니다.

 

총 24300원

 

 

 

 

 

 

 

 

 

 

 

 

5. 맛이 어땠니?

WOW

 

*버거

확실히 버거킹, 맥도날드 등과 비교했을 때 맛이 깊습니다.

일단 패티는 육즙이 더 풍부하고, 고기의 맛이 진하게 납니다.

그리고 빵 자체도 약간 고급진 맛? 버터 맛이 강하게 났어요.

빵 크기 자체는 버거킹, 맥도날드에 비해 작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깊은 맛들이 오히려 빠르게 질리게 만든 것 같았습니다.

양이 그렇게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배가 부르더라고요.

원래 음식 먹을 때 정신없이 해치우는 편인데, 이건 먹다가

"아, 느끼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탄산음료를 리필했습니다.

 

*감자튀김

겉바속촉이었어요. 맛있습니다.

머스타드와 케첩이 그렇게 달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6. 너 또 갈거야?

 

글쎄요. 애매합니다.

쉑쉐의 포지셔닝도 애매합니다.

맥도날드, 버거킹과 수제 버거집의 중간인 것 같습니다.

약간 버거킹 프리미엄 느낌?

가격대도 딱 그렇고요.

 

햄버거가 먹고 싶으면 아예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를 가든가

진짜 고급 요리가 먹고 싶으면 다른 수제 버거집들을 갈 것 같아요.

 

그래도 편의성은 좋았어요.

패스트푸드점의 장점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빠른 주문과 음식 나오는 속도, 청결한 매장 등.

 

언제 또 먹을 기회가 오겠죠.

그때 다시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귀여운 굿즈들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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