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신청방법 및 이용후기

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신청방법 및 후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바야흐로 1인 가구의 시대가 도래했다. 밥벌이를 하기 위해 서울로 홀로 올라온 젊은이는 물론, 홀로 노년을 보내시는 분들도 많다. 그들에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전세사기' 사태로 인해 전월세 집을 구하기는 것의 심리적 장벽이 더 높아졌다. 별다른 부동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혼자 집을 구했다가 괜히 잘못되지는 않을지 우려가 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서울시가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각설하고 신청방법 및 사용 후기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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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소개

• 지원대상: 서울시 거주 또는 거주예정인 1인가구 -> 거주예정도 된다. 즉,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이사를 가려는 사람도 된다. 사실상 전 국민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 이용장소: 서울 거의 모든 자치구
• 이용료: 무료 -> 대박이다. 무료다. 부동산 계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싶으면 일단 신청하시라.
• 서비스 내용: (1) 전월세 계약 상담 (2) 주거지 탐색 지원 (3) 주거정책 안내 (4) 주거 안심 동행

국가가 지정한 '공인중개사' 1분의 도움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게다가 무료다. 신청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2. 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신청방법

먼저 신청 사이트에 들어가야 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자. 내가 이사하려는 지역구의 글을 클릭한 후 최하단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씽글벙글 서울(서울 1인가구 포털)

또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소 3~4일 전 신청을 해야 한다. 또 전화 문의 및 신청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 온라인으로 신청된 접수건은 평일에 확인 처리된다.

 

 

 

 

3. 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이용 후기

부동산 돌아다니거나 계약할 때 혼자 다니기 겁이 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집을 보러 다니거나 전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려고 할 때 정부에서 지정한 공인중개사분들이 동행하는 서비스다. 해당 집이 실제로 안전한 집이 맞는지 등을 따져 봐 주시고 비교도 해주신다. 때문에 큰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정부에서 지정한 공인중개사라고 하더라도, 부동산과 짜고 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주거안심매니저(정부지정 공인중개사)가 조력자 역할이 아닌 중개인 입장에서 특정 물건을 추천하거나 권유할 수 없게 규칙이 정해져 있다. 만약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서울시 및 해당 자치구 연락처로 신고하면 된다. 이러한 신고 시스템도 마련돼 있기 때문에 믿고 서비스를 이용해도 된다고 판단된다.

 

어떤 집을 구하느냐가 사회초년생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때문에 사기나 부당한 처우를 당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정책이 필요한데, 이 정책이 바로 그 정책이다. 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1인 가구 라이프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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