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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Stock)

[주식 기본기 다지기] 4. 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

by 스포츠의 모든 것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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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EPS = 예상 세후 순이익 / 발행 주식 수

 

- EPS는 세후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나타냅니다.

- EPS가 마이너스라면, 해당 기업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주주들의 자기자본이 잠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예상 EPS는 네이버 주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맨 아래 행 EPS에 주목하라.

 

- 예상 EPS의 추이를 통해, 주가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전년대비 예상 EPS의 증가율이 높을수록 더 높은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의 기업의 경우, 2022년 예상 EPS가 전년대비 오히려 감소하였습니다. 그닥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PER = 주가 / 예상 EPS

 

- PER은 '현재'의 주가를 '미래'의 예상 EPS로 나눈 것입니다.

- PER의 수치가 낮을수록(즉, 분자인 주가가 낮거나 예상 EPS가 클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ER을 볼때, (1) 동일업종의 PER 평균치와 (2) 동일업종 내 대표기업의 PER을 함께 참고해야 합니다. 특정 기업의 PER이 (1), (2) 보다 낮다면, 해당 기업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업종 PER이 함께 명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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