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상 EPS = 예상 세후 순이익 / 발행 주식 수
- EPS는 세후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나타냅니다.
- EPS가 마이너스라면, 해당 기업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주주들의 자기자본이 잠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예상 EPS는 네이버 주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예상 EPS의 추이를 통해, 주가의 흐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전년대비 예상 EPS의 증가율이 높을수록 더 높은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의 기업의 경우, 2022년 예상 EPS가 전년대비 오히려 감소하였습니다. 그닥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PER = 주가 / 예상 EPS
- PER은 '현재'의 주가를 '미래'의 예상 EPS로 나눈 것입니다.
- PER의 수치가 낮을수록(즉, 분자인 주가가 낮거나 예상 EPS가 클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ER을 볼때, (1) 동일업종의 PER 평균치와 (2) 동일업종 내 대표기업의 PER을 함께 참고해야 합니다. 특정 기업의 PER이 (1), (2) 보다 낮다면, 해당 기업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반응형
'주식(St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차전지 관련 주식 종목 소개, 추천 (1) | 2023.10.21 |
---|---|
[주식 기본기 다지기] 3. 자기자본이익률(ROE) (0) | 2022.06.23 |
[주식 기본기 다지기] 2. 시간 외 시장 (국내 주식) (0) | 2022.06.23 |
[뇌내망상] 약세장 속 우리의 멘탈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0) | 2022.06.23 |
[주식 기본기 다지기] 1. 주식회사, 증자, 감자, 공모주 청약 (0) | 202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