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2019) - 방미 저

 

<Insight 5가지>

 

 

19p. 

어디서든 전문가의 말은 참고만 할 뿐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전문가가 내 인생을 책임지는가? 내 인생은 나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나만의 확고한 투자의 원칙으로 자리잡고 있다.

->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잘 지키지 못하고 있었다. 스스로 조사하고 판단하지 않고, 전문가의 조언만 찾아다니는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41p.

부동산 투자는 타이밍, 그리고 과감한 결정이 수익의 규모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마트에서 생필품을 하나 사더라도 여러 상품을 비교하고 심지어 다른 마트의 가격과도 비교를 하면서 사는 데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로서는 '억'소리 나는 부동산 거래를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좋은 기회를 잡는 것도 습관이다.

-> 맞는 말이다. 과연 나는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한 결단을 내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까? 

 

 

97p.

부동산은 전세나 월세 등의 임대를 통해 얼마든지 환금을 하거나 현금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투자 분야다. 부동산을 담보로 융자를 받는 방법도 있고, 그 융자금으로 다른 부동산에 재투자를 할 수도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활용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궁리하고 고민하라. 

-> 부동산이라는 자산이 지닌 장점이다. 그러니 시세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것이다. 반대로, 내가 보유한 부동산으로 임대료나 제2의 부동산 투자를 위한 수입이 창출되지 않는다면, 그 부동산의 가치가 몇십억인들 소용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98p.

해외 부동산 검색을 위한 정보 사이트

www.mls.com

www.realtor.com  

www.zillow.com  

https://www.zillow.com/captchaPerimeterX/?url=%2f&uuid=6fc4635e-7ff6-11ec-bfca-4e7772644173&vid=

www.heykorean.com/web/us  

헤이코리안 - 해외 생활의 모든 것

 

224p.

코업은 유닛 하나하나를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 전체의 지분을 매매하는 주거용 건물이다. 입주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임대로 들어가 살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매가 가능한 형태다. 뉴욕의 코업은 독특한 심사제도를 갖고 있다. 임대하거나 매매하려고 할 때 주변에 함께 살고 있는 10여 명의 입주민들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독특한 제도 때문에 코업은 거래 자체가 쉽지 않다. 단, 같은 크기의 콘도와 비교햇을 때, 코업은 비록 건물은 낡았어도 상대적으로 세금이 싸고, 30퍼센트 정도 저렴한 가격에 매매가 가능하다.

->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건물 전체 지분을 공동소유한 주민들의 입김이 더 센, 그런 유형인 것 같다. 만약 실거주 용도라면 코업이 가장 적절할 주거 수단이라고 판단된다. 

 

 

 

 

 

 

부동산 투자 고수에게,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기 위한 마인드와 미국 투자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