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https://place.map.kakao.com/260792249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 식당가에 있다.
2. 영업시간
매일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까지다.
3. 메뉴판
- 유니짜장 8000원
- 해선짬뽕 10000원
- 맑은짬뽕 10000원
- 탄탄면 10000원
- 새우볶음밥 10000원
- 게살볶음밥 11000원
- 순두부짬뽕 11000원
- 쟁반짜장(2인) 18000원
- 잡채밥 10000원
- 마파두부밥 10000원
- 탕수육 22000원
- 꿔바로우 24000원
- 칠리새우 27000원
- 크림새우 27000원
- 만두 7000원
- 굴짬뽕 11000원
- 냉짬뽕 10000원
세트메뉴 구성이 알차다.
식사는 유니짜장과 해선짬뽕만 선택이 가능하다.
면 대신 밥으로 변경 시 1000원이 추가된다.
곱빼기 변경시 2000원이 추가된다.
군만두세트는 1인 12000원, 2인 21000원이다.
탕수육세트는 1인 15000원, 2인 27000원이다.
꿔바로우세트는 1인 16000원, 2인 29000원이다.
새우세트는 2인 30000원이다.
곁들일 주류 판매한다.
연태고량주, 칭다오, 소주, 맥주가 있다.
일반 음료수도 판매한다.
4. 꿔바로우 세트 2인 후기
기본찬은 단무지와 짜사이가 제공된다.
단무지는 매우 얇은 슬라이스로 나온다. 새콤달콤하다.
꿔바로우 세트 2인을 시켰다.
식사는 유니짜장과 해선짬뽕을 시켰다.
잘게 갈린 고기가 소스에 가득하다.
소스 맛은 단맛이 강하다. 짜지는 않았다.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있다. 차돌박이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묵직하다.
맵거나 칼칼하지는 않았다.
튀김옷은 바삭하다.
고기는 쫄깃하다.
달달한 맛은 탕수육보다 강하다.
2인 세트에 5조각이 제공된다.
집게와 가위로 잘라 먹었다.
5. 총평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차이린 외에도 타임스퀘어 내에는 여러 중국지이 있다.
그중에서도 차이린의 가격 경쟁력이 좋아 보였다. 세트 메뉴 때문이다.
맛은 평범했다.
즉, 모난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음식들이 대체로 자극적이지 않았다.
타임스퀘어에서 데이트할 때
저렴한 가격에 중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깔끔하게 한 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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