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 낙원테산도 타임스퀘어점 (낙원테산도 메뉴, 낙원테산도 가격, 낙원테산도 영등포)

낙원모듬카츠

돈카츠, 파스타, 오므라이스 등을 파는 퓨전 식당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음식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하다.

데이트 장소로 추천드린다.

 

 

 

 

 

1. 위치

https://place.map.kakao.com/265659140

낙원테산도 타임스퀘어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4층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 외관

 

 

 

 

 

2. 영업시간

낙원테산도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영업시작이다.

타임스퀘어가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하니, 오픈런은 못한다. 30분 기다려야 한다.

 

 

 

 

낙원테산도 영업시간 (2)

영업 마감은 오후 10시다.

라스트오더는 오후 9시까지다.

 

 

 

 

 

 

3. 메뉴판

낙원테산도 메뉴판

• 낙원오믈렛 13900원
• 김치오믈렛 13900원
• 오리지널 산도 9900원
• 다시마끼 산도 9900원
• 히레산도 11900원
• 로스산도 11900원
• 낙원모둠카츠 15900원
• 나폴리탄 파스타 11900원
• 쉬림프오이스터 파스타 12900원
• 통베이컨 매콤크림 파스타 12900원
• 낙원밀크티 4900원
• 캔디, 사쿠라, 메론소다 3900원

 

 

 

 

 

 

 

4. 낙원모둠카츠, 쉬림프오이스터 파스타, 메론소다 후기

메론소다

가장 먼저 나온 메론소다.

멜론맛 사탕 맛이 나는 장난스러운 맛이다.

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다.

아이스크림과 소다를 섞어 먹지는 않고 따로 먹었다.

음식과 곁들여 먹을 음료는 아닌 것 같다. 디저트에 가깝다.

 

 

 

 

 

 

쉬림프오이스터 파스타

두 번째로 나온 쉬림프오이스터 파스타.

로제풍 소스에, 치즈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다.

섞으니 치즈가 녹아 피자맛도 살짝 났다.

소스가 느끼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이를 중화시켜 준다.

덕분에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던 파스타였다.

 

 

 

 

낙원모듬카츠

마지막으로 모둠 돈카츠가 나왔다.

장국과 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피클은 리필이 가능했다.

지방부위를 함께 튀겨준, 요즘 유행하는 돈카츠다.

담백한 살코기 부분과 느끼한 지방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자리에서 태블릿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간편하다.

물과 물티슈, 그리고 냅킨은 셀프다.

 

물이 커다란 물통에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정수기에서 받아와야 한다.

컵이 작아서, 물을 마음껏 마시지 못해 아쉬웠다.

 

 

 

 

 

 

 

원산지

낙원테산도 메뉴들의 원산지다.

 

 

 

 

 

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정갈하고 이쁘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다음에는 빵 사이에 돈카츠를 넣어 파는 '산도'를 먹으러 와봐야겠다.